토요타가 어제부로 공식 판매에 나섰습니다.이미 예약판매는 일찌감치 시작된 상태구요.

보도자료나 업계의 분위기 상으로는 근시안적으로 당장 판매에 열을 올리지 않고,
대중차로써 서서히 소비자 마음 속에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도가 보입니다.

'수입차 시장이라기보다는 대중차 시장을 공략하겠다.' 라는 도요타의 심산이겠지요.

가격도 파격적입니다.
기존에 소문처럼 떠돌던 가격대보다 저렴하게 책정되었습니다.
출시전부터 소문 상으로 3500~3700만원이 예상된 캠리는, 이를 비웃듯 3,490만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3,500만원(혹은 3,500만원 이상)과 3,490만원은 불과 10만원 차이일지 모르지만, 
제품&세일즈 담당자들은 여러가지 뜻을 내포하고 설정한다 할 수 있습니다.

과연 토요타가 진정한 수입차와 국산차간 벽을 허물 수 있을 지,
올해 판매 성과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0월 20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금일부터 토요타 브랜드(www.toyota.co.kr)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 모델은 총 4가지로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캠리의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 도심형 스타일리쉬 SUV인 RAV4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 등이다.

3490만원의 캠리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밀리 세단의 스탠다드로 자리잡은 캠리는, 2.5리터 가솔린 모델과 리터당 19.7km의 1등급 연비를 달성한 캠리 하이브리드 두가지 모델을 출시한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이자, ‘하이브리드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은 프리우스는 최신 3세대 모델을 선보였는데, 신개발 1.8리터 엔진과 함께 29.2km/ℓ 의 1등급 연비 (CO₂배출량 80g/km)를 획득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성과 연료효율성을 입증했다.

하이브리드 대명사, 프리우스는 3790만원



RAV4는 세단과 같은 안락함과 오프로드의 주행성을 모두 갖춘 메트로폴리탄 SUV로 스타일리쉬한 외관과 인체공학적 인테리어 디자인 및 넓은 적재 공간이 특징적이다.

3210만원의 RAV4



발표회에 참석한 후노 유키토시 부사장은, “성장을 계속하는 한국 시장에서,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이번 토요타 브랜드를 도입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공헌하며 한국 고객분들에게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연단에 오른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Smile for Tomorrow’라는 브랜드 컨셉을 통해 운전자 개인은 물론 개인이 속한 가족과, 사회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러한 취지로 토요타 브랜드 런칭과 함께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프로그램인 ‘토요타 교통 안전 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토요타 딜러는 서울 3곳 (강남 전시장, 서초 전시장, 용산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 부산 전시장 등 총 5곳에 위치하였으며 내년 하반기 대전과 광주에 전시장을 오픈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캠리 3,490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4,590만원, 프리우스 3,790만원, RAV4 2WD 3,210만원, 4WD 3,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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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가격까지 합리적이다 라고 하면....
    앞으로 혼다나 닛산은 물론
    현대와의 경쟁 구도가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일본 사람들 무섭죠.
    절대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
    "...한국 사회에 공헌하며..."
    ?????????? 글쎄요.

    2009/10/21 11:12
  2.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예상보다는 살짝 저렴할 지는 몰라도 절대적인 가격으로는 상당히 높죠...

    저 정도 가격 차이면 굳이 도요타를 살 이유가 거의 없을 겁니다... 이번 도요타 진출로 현대/기아의 경쟁 차종은 가격을 내릴 텐데요...

    물론, 수입차 중에는 1위를 하겠지만, 대중차 시장에서 얼마나 의미있는 점유율을 나타낼 지는 좀 부정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9/10/21 11:32
  3. 마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도로에서도 프리우스를 보게 되는건가요... 한번 타보고 싶다.

    2009/10/21 12:41
  4. kw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생각으로도 3000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적당한 옵션의 그랜져를 살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3500을 주고 캠리를 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입차시장에서 1,2,3위정도는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어찌되었든, 좋은 현상입니다. 수입차가격도 내릴수 있고, 국산차 가격에도 향후 영향이 있을수 있겠네요.

    2009/10/21 13:20
    • BlogIcon 오토앤모터  수정/삭제

      캠리 때문에 그랜저,소나타 가격인상에 제동이 걸린것만으로도 대사건이겠죠

      2009/10/23 08:58
    • 공조벤츠  수정/삭제

      새차 기준이 아님 최하 3년 5년후에 차기준으로 생각하셔야할듯 내구성 문제라던가 잔고장을 보면

      2009/11/05 16:21
  5. 임일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타...무섭습니다.

    2009/10/21 14:20
  6. Vic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타 캠리, rav4, 프리우스 세개 다 타봣습니다 외국에 살고잇어서...갠적으로는 캠리는 솔직히 별거 없습니다. 그랜져보다 옵션면이나 내부 인테리어 면에선 그랜져나 신형 소나타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게다가 저 가격이라니...
    rav4도 알고보면 suv 치고는 상당히 차가 좁습니다...굳이 산다면 프리우스 정도인데 최고 장점은 정말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이죠...하지만 프리우스도 좀더 외형적인 면이나 스포티한 면을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는 인기가 없을듯 합니다...

    캠리가 3500 이라면 그 가격으로 신형 소나타를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로 일본차는 옵션면에서 정말 쨰쨰합니다 ....

    2009/10/21 15:01
  7. 빅터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에 살고 계시면서, 신형 소나타를 벌써 타보셨나봅니다???

    신형 소나타 뒷좌석 앉아보셨나요? 안앉아봤으면말을마세요. 이게 패밀리세단인지..

    2009/10/21 15:06
    • BlogIcon 오토앤모터  수정/삭제

      어설픈 쿠페 디자인이죠?ㅎㅎ

      2009/10/23 08:56
    • 안경진  수정/삭제

      도대체 얼마나 2열 좌석 천장이 높아야 하는 겁니까. 내가 앉은 키가 3자리 숫자인데도 천장이 낮다고 전혀 느낌이 들지 않던데..트집 중에 천장 높이밖에 없던가요. 가격 비싼 거를 말하면 몰라도.

      2009/11/05 16:57
  8. Vic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말씀드렷을텐데요^^

    신형 소나타 사진을 보니 대충 이해가 갈만 합니다.

    대중적인 면을 포기하고 특정층을 겨냥한것 같네요

    하지만 그랜져라면 캠리보다 더 나을듯 싶네요

    2009/10/21 15:18
  9. BlogIcon 오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2009/10/21 17:23
  10. Challeng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가격이 파격적이라고 보긴 힘들지 않나요? 캠리가 3500만원 이라니 너무 비싼거 같아요.

    2009/10/21 18:54
  11. 행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부터 현기차 직원들은 출근을 인터넷으로 하나봐 무슨 도요타관련 글마다 현기차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어제부터 장난이 아님.....

    2009/10/21 20:32
  12. 김준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세를 빼고 들어온다면야 수입차 1위가 아니라 국내 판매량 3~4위내 들거 같은데여

    2009/10/21 21:24
  13. 잘좀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타 정말로 무서운 사업체 이군요큰 장사 꾼들입니다. 현대, 기아차 정신 차리고, 지금 까지 국내에서 취하던 폭리를 소비자들에게 돌려 주어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싸구려로 팔면서 국내에서는 매번 차값올리네요.... 짜증나지요, 물각가 올라가는건 인정 하겠는데, 왜 외국 수출가는 엄청 싸다고 하는 지, 국내시장에서 도요타에 밀리기 시작 한다면, 망신살 뻗치지요..... 소비자들 눈탱이 치지말고 존중해가며 사업하시길...

    2009/10/22 01:04
  14. 잘좀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공장 견학 갔다온 자동차 회사 직원들 ( 뭐 높은분들이 아니고 생산 현장 근로자들 입니다.)이 말하길 일본차가 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마인드 자체가 틀리 답니다... 일례로 조립과정에서 볼트 너트 조이다 소리가 이상하면 다시 풀어서 정확히 맞추고 조인다고 합니다..

    2009/10/22 01:07
  15. Sean 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들어가는 캠리 보니까 XLE 모델에 navigation 까지 들어있는것으로 보아 혼다와 닛산에 비해 상당히 가격을 싸게 내놓은걸 알수있네요.
    이 계기로 현대가 너무 한국시장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도 그랜져 (Azera) Limited 이면 retail 로 3만불이 넘습니다. 이정도면 Camry XLE V6 하고 비슷한 가격이죠. 물론 흥정으로 많이 싸게 살수야 있겠지만.

    2009/10/2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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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미국과 일본보다 저렴한 가격이라는 기사가 나왔더군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9/10/23 09:02
  16. anj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뿐 아니라 a/s도 어느 정도냐에 따라 변수로 작용하겠죠.

    2009/10/22 05:19
  17. 역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1,500만원선의 외제차는 찾아볼수 없군요.

    도요타 신차가 중고차 될때까지 기다리는방법밖에는..

    1500cc 차가 1,500만원선에서 나온다면 분명히 현대,기아랑 해볼만 하다. 아니..a/s망만 잘 갖춰진다면 현대,기아랑 맞먹을거다.

    근데 그런차가 나올리 만무하기때에, 그래도 현대,기아가.. 우위에 있을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아무리 소나타,그랜저 급의 차가 시장을 좌지우지 한다손 치더라도 준중형을 놓치고서는 시장을 장악할 순 없을듯.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꿈의 차가 있지. 하지만 꿈의차를 손에 넣긴 힘들고.

    그래서 대중적인 차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데.. 1,500-2,000의 대중적인 준중형차가 나온다면 도요다 해볼만하다.


    일본 쪽바리나라에서 만든차라서 이미지는 그리 좋진 않다만... 현대,기아 이넘들의 독과점행포에 비하면 그나마 나을듯싶다.

    시장을 독주해버리니까, 아주 차값 지네맘대로 쳐 올리고.

    무슨 모닝..경차..1000cc차가 옵션질하면 1,200이 되는 시댄데 뭐. 습새들

    2009/10/22 13:33
  18.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다 한국진출 ^^ 소비자 입장에선 반가운일.....
    현기 독과점에 캠리 3500대출시 음 소나타 풀옵3100딱떨어지더군요 내년에 2.4출시가 될텐데 그럼 깡통가격이 2800선에서 출시되지 안을까요?
    그럼 캠리랑 가격이 겹치겠죠..뭐 2.4사는사람 많진 안겠지만 현대도 좀 뜨끔할꺼같네요..
    천만원대 소나타가 지금 이천 후반 삼천 초까지 정말 미친가격이죠 옛날이나 뭐 물가상승이나 뭐 이런저런이유로 가격쳐 올려대지만
    물가 상승율다따져도 소나타 저가격은 솔직히 배짱 장사라는 생각뿐............
    자국 기업이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해야 하는데 이건 뭐...
    사람들 민심이 왜이렇게 현대라는 기업에 등돌리게 되었는지 반성좀 해야 ^^ 전 현 현대차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다음차는 절대 현기는
    고려대상이 아님니다..제 평생동안은.....

    2009/10/25 15:28
  19. 박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TG330 2006년 타고 있는대요 , 잔고장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 슬슬 소리도 나기 시작하고 ;; 이번에 팔고 캠리로 바꿉니다

    첫 외제차 인대 기대가 크네요 ^^

    2009/10/25 16:15
    • BlogIcon 오토앤모터  수정/삭제

      박찬규 기자님??
      와...캠리로 바꾸시는구나~
      축하드려요~~~~~

      언제 구경 함 시켜주세요^^

      2009/10/26 00:18
  20. 강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아시는분이 외국인이라 캠리 많이 타봤는데... 확실한것은 그랜져 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제차가 TG270 인데 급이 틀리더군요. 엔진소리도 시끄럽고, 실내도 좁고... 외국인은 제차에 더 관심을 가지더군요... 고속 주행도 상대가 안됨..

    2009/10/25 18:51
    • BlogIcon 오토앤모터  수정/삭제

      아...그러신가요? ㅎㅎㅎ
      이상하네요...
      제 기억엔 실내크기도 캠리가 비슷하거나 크고,
      엔진소리도 캠리가 비슷하거나 작던데...

      개개인차가 있나봅니다.

      2009/10/26 00:17
  21. 마니1977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전 자동차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마디 남겨보고싶은 맘 물씬 생기네요... ^^;;
    우리나라차는 가장큰 문제가 머니머니해도 내구성 아닐까요?? 저도 운전 10년 넘게 하면서 현기차를 4개 몰아봤는데,, 항상 느끼는건 차가 일년지나고 이년지나면서 그때그때 느껴지는 확연한 성능저하(소리도 덜걱덜걱,, 갈아야할부품은 왜그리 많고,, 여기저기 불안불안....)
    운이 좋은것인지 캐나다에 사는 매형분이 도요타에 다니고 있어서 도요타차는 골고루 타봤습니다.. 사실 일반인이 느끼기에 도요타차나 현기차나 신차의 느낌은 그닥 다르지 않다고 느껴져요,, 현기차도 처음엔 밟는데로 부드러운듯하고 소리도 없고,,, 문제는 시간이 갔을때 달라지는듯 싶네요.. 도요타 유명하죠,, 잔고장 없고 내구성 튼튼하기로... 저같은 아마추어의 느낌이 근거가 아니라해도,, 외국 현지 중고차 시세가 이를 잘 말해주는 듯 싶네요..
    말하고 싶은것은,,, 캠리나 소나타,그랜져의 구매상황에서,, 가격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는다고 그저 구매금액만으로 현기차를 우위로 점치는건 진짜 도요타의 장점을 몰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산차 응원하고 싶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자나요,, 이제 현기차도 좀 자국민을 아껴야할때가 왔다는거.....

    2009/10/25 21:31
  22.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타 차들이 다른 수입차들보다 싸게 들어와서 국내 자동차 가격이 내려간다면 환영할만한 일이지요.
    그로 인해서 경쟁회사들인 혼다, 닛산 차들도 가격이 같이 떨어졌으니
    저렴한 수입차를 기다리시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상품성 좋은 베스트셀러 소나타지만,
    구입 후에는 너무 흔해지기 때문에
    남들과 다른 차를 사고 싶은 분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되가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캠리는 디자인적인 면에서 영 별로입니다.
    외장 뿐만 아니라 내장의 경우는 현 세대 캠리보다 먼저 출시된 NF소나타,로체,SM5보다 디자인이 떨어지지요.
    내장만 본다면 90년대 차량 같아보이더군요.
    아무래도 다음 세대 캠리를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비슷한 가격의 중형차를 산다면 차라리 혼다 어코드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본의 경소형차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도요타 디자인은 경소형차들이 더 좋더군요.

    2009/10/25 21:38
  23. 뉴임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32남자입니다. 지금 소나타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차입니다. 문론 사진으로 뜨기전부터.... 외삼촌한테 받었던 10년된 차가 있어서 노후차량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마음에 소나타가 비싸더라도 어느 정도겠지... 했져. 하지만 소나타 가격은 저한테 있어서는 너무 어이 없는 가격이더군요.
    제가 원하던 옵션(파노라마썬누프 포함)하니깐 3100이 나오던걸요. 헉!!! 그다리고 기다렸었는데. 하루가 우울 하더군요. 우울한 마음에 영업사원 만났는데 영업사원은 빨리 예약해야 이번 년도에 받고 세제 혜택도 받는다...... 그래서 제가 영업사원한테 "그럼 이가격이면 조금 더 보태 그랜져가 났지 않냐?" 그러자 영업사원 왈 "그건 그렇져" 민망한 표졍 짖는 영업사원.....어차피 이번 년도 지나기전에 차도 사야 하긴 했으니깐. 이래저래 맘 상하기전에 바로 삼성에 전화 걸어 뉴임프로 신청하고 사버렸습니다. 3주 지났지만 넘 아끼며 타고있습니다. 그리고 지나다니는 소나타 택시 볼때마다 소나타보다 뉴임프로 사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현대를 보면 이상하게 사기차라는 생각이 인식에 박혔습니다.
    이번일로 인하여 든 생각은 내인생에 적어도 현대차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과연 이가격에 현대차를 우리가 타고 다녀야 하는지.(문론 뉴임프도 싼건아닙니다. 소나타 가격이 어이없고 앞으로 나올 현대차 가격이 어이 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입니다. 그리고 삼성 대우도 따라가겠져 웃으면서, 고마워 현대하면서 ㅋㅋ)

    2009/10/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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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소나타 2.4가 과연 어떤 가격으로 출시될 지 궁금해집니다.

      2.0을 단종하지 않는 이상..캠리만큼(?) 비싸질거 같거든요.

      자승자박인거 같죠?

      2009/10/26 00:10
  24. 매리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세계1위는 도요타인건 확실이 알고 있는데 일본내에서 판매1위가 도요타인가요? 전 혼다로 알고 있는데..

    2009/10/26 01:03
  25. 일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타 이제 한국시장도 석권할 날이 머지않았군요 현대자동차 이젠 정신차릴때가 되지않았나합니다.
    무조건적 도요타의 시대라봅니다.

    2009/10/26 01:28
  26. bo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입차가 막연히 좋다고 인식되던 시절은 지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차도 우수한 디자이너 많이 데려오고 인테리어 괜찮게 뽑아내는 차 많이 보며 감탄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가격상승폭이 너무 크다는 게 아닐까요... 사양 조금만 바꾸고 2010년형 이름 붙이면서 수십만원~100만원씩 올리고, 기본모델에는 최소한의 안전사양이나 편의사양을 선택조차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고급사양을 선택하게 만들어 몇백만원 더 붙여 사게 만드는 방법,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중대형차 위주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하이브리드카나 전기자동차 등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차량 개발이 더디다는 점, 기본형 차량은 아예 공장에서 양산조차 안한다는 영업사원의 말을 들으며 국산자동차를 사야 할 이유를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급기야 신형 소나타 풀옵션이 도요타 캠리와 맞먹을 만큼 가격 격차가 줄어든 걸 보니 어쩌면 이런 짓도 한계가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는 뭔가 새로운 방법으로 가격을 더 올리게 될 것도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차를 아끼는 마음이 꽤 컸는데, 수년간의 가격인상을 지켜보면서 그런 마음이 희석되어 가고 있습니다. 일본경차가 저렴하게 수입되거나 연비 괜찮고 튼튼한 해외의 소형차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입된다면 제가 가진 중형차를 바꿔서라도 타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국내차 가격상승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공략하고 있는 캠리나 프리우스 같은 차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고요... (개인적으론 연비가 상당한 프리우스 가격이 2999만원 정도에 출시되었다면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2009/10/26 01:42
    • BlogIcon 오토앤모터  수정/삭제

      아...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좋은 글 계속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2009/10/28 11:42
  27. 파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yf쏘나타 디자인이 쫌중후한맛은없어요 이제40대인데..20~30대초반남자분들이 아주좋아할 디자인..

    쫌날랜다고나할까?..캠리 경쟁은 그랜저인거같아요 그러면 자..가격이 거의똑같다는결론입니다

    실수요층인 30대중후반~50대 비즈니스맨들이나 자영업하시는분들이 주수요층일텐데..

    50대이상ceo들은 제네시스 에쿠스급이고..

    가격이똑같다면 캠리쪽에 왠지무게감이드는건왜일까요? 그런데 망설여지는단1가지 이놈의 애국심땜에망설여집니다

    2009/10/26 09:17
  28. 알렉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현재 있습니다만, 일본은 우리의 시장 공략보다는 일본이 우위에 있다 생각했던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가 조만간 중국에게 따라잡힐 것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어제도 중국의 전기자동차의 생산라인 및 전시회에 나온 전기차 공장(BYD)을 닛산의 부사장이 직접 다녀오는가 하면 중국은 지금도 유럽에 전기자동차를 팔고 있다고 경고성 다큐를 보여주더군요.
    우리는 비싸면 좋다 라던가 내 월급이 이러니까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허영심에 사회는 인플레이션을 20년째 지속하면서도 이를 모르고 그저 1원의 가치를 망각하게하여 드디어 10원이 1원이 되게 하고만 있네요. 일본의 RAV4 누가 일본에서 타나요? 그 구식을,,, 더 좋은차가 많은데,,, 이쁘고 고연비의 경차도 그것도 660CC의 차가 우리의 차보다 연비 성능에서 뒤지질 안는데,,,
    중국의 전기차 또한 축전지형태의 무거운차지만 뭔가는 하잖아요! 우린,,,재제만 할뿐,,,

    2009/10/26 09:22
  29. 뉴골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군요.

    애국심이라...

    한 때 70년대 80년대 한참 경제 개발 이루려고 할 때, 정부나 기업들이 외쳤던 구호가

    "국산품을 애용하자!!!" 이거였죠.

    그러한 구호를 뒷받침하고자 "쪽바리 물건 사는 것 자체가 수치다" 라는 것이 있었죠.


    .......


    근데, 국민들은 참으로 많이 낚였던 것 같아요.

    물론, 국산품 때문에 국내 기업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긴 하나,

    그런 국민들의 국산품 애용에 대한 보상을 과연 기업들이 해주느냐 이거죠.


    저는 지난 주 목요일 22일에 캠리 2.5 계약 했습니다.

    휴우.. 2달 반 또는 3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처음에는 YF 로 살까하다가 했는데, 더이상 국민을 봉이나 밥으로 하는 기업 물건은

    사주기도 싫더라구요.


    이제 무한 경쟁시대에요

    국산품 국산품 애국심 하는 거 다 구라에요.

    기업들은 애국심에 호소하기 전에 자국민에게 양질의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할 책임이 있죠.


    아무튼, 외제차 그것도 일제차 타고 다닌다면서 쪽바리라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있어서도 아니되구요.


    오히려, 자국 기업 행태에 실망한 국민들의 분노라고 봐야죠.

    이 참에 현대차도 상당히 반성을 많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ps. 나중에 도요타 같이 타고 다닐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2009/10/26 10:28
  30. ㅎ_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바보가 아닌이상 같은가격이면 일본차이죠

    2009/10/26 11:39
  31. 안양에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값에 좋으면 살것이고 매년마다 년래행사 처럼 치루워지는 자동차회사의 노사분규 우리나라 자동차가 국제 경쟁에서 떨어질 수 밖에없는요인입니다, 우리나라도 싸고 좋은차를 생산해보십시요 누가 남의나라에 돈주고 그나라 물건을 사겠습니까?

    2009/10/29 10:20
  32.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때 국산품의 개념은 없다고 봅니다. 삼성 현대기아 등등 수많은 대기업은 수출로 먹고사는데, 물론 세금 등등으로 국가에 이바지하는게 있겠으나 중소기업에 협박해서 단가 엄청 내려서 납품하게 만들어 중소기업 죽여버리고 중소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자본으로 뺏어다가 망쳐버리고.... 그리고 대기업이 돈을 벌면 그게 우리나라에 도움되느냐. 이게 절대 아니죠. 요즘같은 글로벌시대때는 자국 기업의 개념이 없어진다고 봅니다.

    고로 애국심 운운하며 현대기아차 살 필요는 없고 그냥 맘에드는거 사면 된다는! 어서빨리 관세철폐 자유무역이 되야할텐데..

    그리고 특히 삼성전자나 엘지에서 나온 휴대폰 기사 엄청뜨고 삼성 세계 1위다!! 이러면서 호들갑떠는거 참 웃긴게 갸들 내부부품이나 퀼컴에 주는 로얄티가 반 이상 나가서 국가에 도움되는것도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참 좋아하더군요....거참 별 도움도안되는데

    결론은 요즘같은 글로벌 시대에는 애국심 따질 필요없다.... 뭐 그런거죠~ 자유무역 만세!

    2009/11/05 00:17
  33. 비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 바이크를 타고 있는데, 오히려 일본내수제품이 더 옵션이 많고 가격도 조금이라도 저렴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수출용 물류비용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오히려 역차별이죠.

    2009/11/05 10:08
  34. 휴먼68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서 4년간 있다 왔습니다. 중국 산 캠리, NF 쏘나타, 코롤라, 씨빅 등 다 보고,, 타 봤는데, 중국산이라 그런지 가격대비 성능으로 말하면 그다지 캠리에 매력은 없었져.. 캠리 풀옵션이 30만 RMB ( 당시 환율 130 RMB 정도로 해도 3천 9백만원 이었져..) 놀라운 것은 그랜즈 (아제라) 3300 이 불과 26만~7만에 팔렸다는 것이지요.. 당연히 중국산 캠리보다는 한국산 아제라 가 훨씬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에 돌아오니 여전히 느끼는 현대차의 가격에 대한 압박 -_- ???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현대차의 급성장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브랜드 만 제외 하면 YF 2400 CC 는 2010년 캠리 풀체인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적어도 중국에서는 현대차가 큰 이정표를 세울 것 같습니다. 중국산 아반뗴가 코롤라를 아예 넉다운 시켰거든요...

    2009/11/05 19:17
  35. 휴먼68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로 여기 자유 무역 찬양하시는 분,, 현대에 대한 분노는 이해하지만 자유 무역이 우리에게 무조건 도움되지는 않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80% 의 한국 국내 독점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도요다 수입에 찬성하는 것은 저도 100% 동의합니다만,, 상황에 따라서 함부로 자유 무역을 선택했다간 국내 산업 기반이 몰락하게 됩니다.. 80년대에 전자 시장과 자동차 시장을 개방했더라면 오늘날 삼성 ,, LG, 현대는 없었겠져.. 문제는 그런 고마움을 모르는 한국 재벌이겠지요...

    2009/11/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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