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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스키장 가보니 -무도 아이스원정대가 갔던 그곳

즐거운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주말특집으로 지난번 약속드린 뉴질랜드 스키장 풍경을 올려드릴까 합니다.

지난번 무한도전 나가노 특집에 나왔던 나가노 스키장 풍경도 '멋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뉴질랜드는 사실 더 멋지고 스케일이 웅장합니다. 역시 반지의 제왕을 찍었던 그 배경들이 CG허당이 아닌 실제 경이로운 자연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휴양지,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
뉴질랜드는 남섬과 북섬으로 나뉘어 있는데, 두 섬 모두 아름답고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남섬의 퀸즈타운은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탐 크루즈 등의 헐리우드 배우들도 종종 왔다 가고, 타운 내의 한국 음식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음식점을 방문한 한국 연예인 사진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스키/보드 매니아들은 겨울이 오기를 기다리며 여름에 스키를 타는 것을 꿈꾸기도 하는데, 실제 뉴질랜드에 가시면 바로 스키를 타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예전의 무한도전팀도 여름에 '뉴질랜드특집 아이스원정대'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아이스원정대가 머물다 간 그곳도 소개해 드릴께요.

우선 트래블콘 스키장입니다.  높은 산맥을 따라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구름너머 산 중턱에 스키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구름 속 풍경이 보이시나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풍경이죠? 뉴질랜드의 스키장은 우리나라의 천편일률적인 깎아내린 슬로프 상태가 아니라, 그냥 산 그대로를 타게 됩니다.

구름 위의 산책, 구름 위의 스킹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구름 너머 저 멀리 유명한 와카티푸 호수의 모습도 보입니다.

이번엔 리마커블스 스키장입니다. 예상컨대, 무한도전을 여기서 찍은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저 끝 산맥의 크기를 가늠하실 수 없는 분들께, 사진을 클릭하여 보시면 스키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줌 아웃한 사진입니다. 배경이 정말 환상적이죠. 산등성이에서 서있는 사람의 모습도 보입니다.

바로 여기가 무한도전이 촬영한 장소가 아닌가합니다.

실제 방송된 영상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좀 비슷한 배경이 아닐까요?  사실 뉴질랜드의 풍경이 여러모로 비슷하긴 합니다만..^^


이건 제가 여름마다 바탕화면으로 가끔 쓰는 사진입니다. 모험을 잘 안하는 편인데, 남들 안가는 쪽으로 타다보니 어느새 공포스럽지만 멋진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지금봐도 경사각이 후덜덜입니다.-_-;; 따로 정해진 슬로프가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벌어지는 현상이죠. 뒤따라오던 홍콩 스키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게렌데입니다. 인공적인 풍경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도가 높은 관계로 해가 무지 뜨겁습니다.

확대해서 보시면 먼지만한 스키어들이 보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저멀리 차도를 따라 스키를 타고 가면 산너머에도 스키장이 있습니다. 사실 스키장이라고 말하기가 애매한 곳입니다. 인공적으로 면적을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 눈이 쌓이면 그곳이 다 슬로프인 셈이니까요. 물론 차도를 따라 가지 않고 그냥 아래로 쏴도 리프트를 타고 올라올 수 있습니다.

정말 날씨가 맑습니다. 깨끗한 자연 때문인지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확인할 수 있네요.

말씀드렸다시피 따로 슬로프를 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바위도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장애물을 피해 타는 재미도 쏠쏠하죠. 저 멀리 휴게소도 보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뉴질랜드의 산맥들

사실 사진을 고르느라 고민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그만큼 한장한장이 아름답고 멋졌기 때문입니다.
어떠셨나요? 이번 여름 뉴질랜드 아이스원정대가 되어 떠나고 싶지 않나요? 이번 여름 휴가에는 모든 것을 다 잊고 눈 딱 감고 뉴질랜드행 비행기를 타보는 건 어떨런지요.<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